오늘 아침 채팅방 새로고침 하니까 갑자기 분위기 살아났네요. 두 달 만에 비트코인이 8만 1천달러까지 올라왔다니, 누가 한 달 전에만 해도 7만 중반대 찍으며 허덕일 때 숏 친다고 난리였잖아요. 그때 진짜 무릎 꿇고 빠졌으면 지금은 울고 있을 뻔했어요.
근데 정작 제 관심은 TON한테 갔어요. 25% 폭등이면 코인판에서도 드문 일인데, 텔레그램이 직접 들어간다고 하니까 뭔가 확신이 생긴 거 같아요. 사실 2달러면 작년 12월 이후 처음인데, 그때 겁먹고 손절한 사람들 지금 심장 졸이고 있겠네요.
다만 반가운 소식 옆에 꼭 불안한 뉴스가 따라붙는 법이죠. 코인베이스가 14%나 감원했다니, 실제로 지인 한 명이 오늘 아침 해고 통화 받았다며 연락 왔어요. 시장은 올라가는데 한편에선 사람들 숨죽이고 있는 모습이 참 민망하네요. 저도 결국 월급으로 코인 사는 입장이라, 감원 뉴스가 제 심장을 더 쿡쿡 찌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