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가 2006년 디시 갤러리에서 미친듯이 퍼졌던 그 댄스 챌린지 영상을 카톡으로 보내줬는데 진짜 소름 돋았다. 지금 봐도 그 당시 사람들이 왜 그렇게 열광했는지 알겠더라.
처음엔 그냥 유행인가 싶었는데 보니까 대기업이 만든 마케팅이었어. 근데 마케팅이 이렇게 자연스럽게 퍼진게 신기하지. 요즘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랑은 완전 다른 감성이야.
지금 보면 춤 동작 자체는 좀 촌스럽긴 한데 그때는 그게 힙했거든? 고등학생 때 방과후에 교실에서 연습하던 기억이 나네. 친구랑 같이 춤 추다가 담임 선생님한테 걸려서 혼난 일도 있었어.
근데 제일 웃긴건 20년 지난 지금도 그 동작이랑 노래만 나오면 저절로 따라하게 된다는거야. 몸에 새겨져 있나봐. 요즘 애들한테 보여주면 뭐냐고 묻는데 끝까지 보고는 존경한다고 하더라고 ㅋㅋ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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