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포스트락 갤에서 돌던 영상인데 90년대 중반에 잭슨이 앨범 마감 촉박하다고 해서 프로듀서가 진짜 사기를 쳤나 봄. 녹음실 벽에다가 달력이랑 시계를 빼고는 불 끄고 데드라인만 계속 가리키는 거야. 잭슨 샤우팅 연습하다 쓰러질 뻔한 거 보고도 그냥 쿨하게 다음 트랙 넘김.
근데 이 영상 보니까 진짜 생생해서 좀 놀랐음. 프로듀서가 밥도 안 주고 물도 한컵만 주면서 계속 랩 실력 테스트 한다고 48시간 연속 잡은 거임? 그래도 잭슨이 화 안 내고 고개 끄덕이면서 디스코그라피 하나하나 다르게 리믹스해주는 거 보니까 천재는 아무리 혹사해도 음악만큼은 놓치지 않는구나 싶음.
근데 내가 궁금한 건, 저 프로듀서 지금 뭐 하고 사나임? 혹시 요즘 AI로 새 앨범 뽑아내려고 음원 샘플링 중인 거 아냐 ㅋㅋ 진짜 미쳤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