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 먹다가 큰일 날 뻔했는데, 경찰서에 끌려가면서도 VIP 대우가 가능하겠지 뭐 하고 있었음. 근데 진짜로 불렀음. 무려 미니바에 초콜릿까지 준비되어 있던데 ㄷㄷ.
왜 이런 서비스가 있냐면, 돈이 있으면 법도 봐주는 거 아니냐는 농담들이 튀어나와서 웃음이 났지만, 실제로 이런 시스템이 있다는 게 약간 소름. 개인적으로는 이 VIP 대우가 빠르게 벌금 내고 나가게 해주는 루트라고 생각했는데, 돈 없는 사람들은 뭐 그냥 힘들게 사는 거고? 아무튼 술 마시고 끌려가는 순간에도 자본주의의 무게를 느꼈다는 얘긴데, 그냥 개무서운 경험이었음ㅎㅎ 다음엔 절대 술 마시고 운전 안 해.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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