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이소에 들어가서 눈에 띈 건 1천원에 파는 비닐 우산이랑 500원에 파는 미니 선풍기였어. 근데 그 안에 또 200원짜리 눈사람 스티커가 들어있어서, 마치 김준수가 처음 다이소에서 쇼핑했을 때 겪은 문화충격을 떠올리게 했지. 나는 그때부터 물건 하나 사면 영수증 대신 스티커를 붙여서 '이건 내가 산 거다' 하고 다니는 버릇이 생겼어.
좀 과장한 듯하지만, 진짜 그 순간엔 눈이 휘둥그레졌거든. 이제는 다이소를 갈 때마다 '김준수 모드'가 자동으로 켜지는 느낌이라서, 친구들에게도ㅋㅋ 얘기하면 다들 웃으며 따라해보려 하더라.
출처
- 아스톤빌라의 마지막 유럽 대항전 우승 (community_intel)
- ㅇㅎ) 감서윤 치어리더...gif (community_intel)
- 처음 다이소에서 쇼핑하고 문화충격받은 김준수 ㅋㅋㅋ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