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안보 얘기만 떠돌아다니는데, 이번에 정부가 8000톤급 핵추진 잠수함을 2030년대 중반에 첫 진수한다는 얘길 내놓았네. 일단 우리나라 자주국방 의지의 상징이라고 내세우는 건 알겠는데, 실제로 저농축우라늄 쓰는 건가 싶기도 하고, 한미 핵잠 협상도 아직 미진하니 좀 무거운 느낌이 들긴 해.
근데 이런 대형 프로젝트가 실제로 실행되면 예산 압박도 크겠고, 다른 분야에 쓰일 자금이 빠져나가서 민생에 영향이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 또, ‘장보고 N 프로젝트’라니 뭔가 과거 프로젝트 이름을 떠올리게 해서 조금 웃기기도 하고, 다들 반응이 엇갈리겠지.
내 기준엔 일단 구체적인 일정과 비용, 그리고 안전성 검증 자료가 더 필요할 듯. 아직은 원문 더 봐야 할 듯하고, 실제 전력화가 언제쯤 될지, 우리 일상에 어떤 파장이 올지도 좀 애매한 상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