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닉 230고지 돌파 ㄷㄷㄷ 라는 유행을 보고 나도 ‘일단 해보자’ 했던 게 아직도 기억난다. 근데 처음엔 그냥 게임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매일 새벽까지 라운드 돌리다 보니 몸도 정신도 다 좀 녹았다. 이건 ‘뛰어오르면 다 성공한다’는 낙관적 이야기에 숨은 리스크를 무시한 거라서, 중간에 건강이 무너지면 결국 더 큰 손해다.
특히 친구들이 너도 금방 230 고지 찍을 거야라고 격려해 주는 게 오히려 압박이 되었다. 좀 과하게 목표만 잡고 다른 일은 놓치다 보면 직장 생활이나 공부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물론 쾌감은 순간적이지만, 그 뒤에 찾아오는 피로감과 스트레스는 생각보다 심각하다.
결국 나는 ‘하닉 230 고지’라는 목표를 조금 낮추고, 하루에 일정 시간만 플레이하기로 조정했다. 이런 식으로 낙관적인 목표에 숨은 부작용을 미리 체크하면, 즐거움은 유지하면서도 리스크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출처
- 인정하기 싫지만 트럼프가 옳았다는 민주당 지지자 (community_intel)
- BTS의 AMA 대상 수상 비하인드 (community_intel)
- 아직도 물이 흐르는 2000년 전 로마가 만든 수로.jpg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