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바꾸면서 리모컨에 숫자키가 없어진 게 생각보다 골칫거리더라. 채널 번호 입력하려면 화면에 뜨는 가상 키패드를 여러 번 눌러야 해서 일단 귀찮아.
근데 IPTV나 케이블TV처럼 채널 번호가 중요한 환경에서는 이게 진짜 사용성 타격이야. 예전 리모컨은 숫자 몇 번 누르면 바로 이동했는데, 이제는 커서 옮기고 확인까지 해야 하니 불편함이 확연히 느껴짐.
LG는 AI 기능이나 디자인에 앞서 리모컨 기본 사용성을 다시 점검해야 할 듯. 현재는 기존 리모컨을 별도로 사야 할지도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