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당근에 아이폰17 미개봉품 파는 글을 보니까 가격이 새 제품보다 살짝 저렴해서 눈길이 가더라. 근데 꺼내 보면 포장 상태가 안 맞거나 시리얼 넘버가 이미 등록돼 있을 위험이 만만치 않음. 일단 판매자에게 정품 인증 페이지 스샷을 요구하고, 직접 시리얼 넘버를 애플 공식 사이트에 입력해 보는 게 기본인데, 이 단계조차 안 하면 사기당할 확률이 급증함.
또, 미개봉이라 해도 안쪽 부품이 교체된 경우가 종종 있어서, 구매 전에는 반드시 현장 개봉을 거쳐서 외관과 포장 상태를 확인해야 함. 가격이 싼 이유가 재고 누적이 아니라 라벨이 바뀐 리퍼인지도 모르니까, 가능하면 현금 직거래보단 안전결제(에스크로)로 전환하는 게 좋음. 한편, 가정용 소화기 정비는 별도로 체크해야 할 위험인데, 비공식 정비업체가 부품을 저가 부품으로 교체하면 실제 화재 시 작동이 안 될 수 있음.
그래서 이런 서비스는 공식 인증업체인지, 정비 이력은 공개돼 있는지 확인하고, 최소 1년 보증이 붙어 있는지 살펴보는 게 필요함. 결국, 저가에 끌리면 뒤에 숨은 리스크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점, 기억해두자.
출처
- 기타 가정용 소화기 정비해주는 곳? (community_intel)
- 휴대폰 당근에서 아이폰17 미개봉신품 파는거 괜찮나요? (community_intel)
- 위치 최재훈 비의랩소디 듣는데요.... 와~~~ 진짜 고음올리는거 들으면..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