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드디어 젠슨 황이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퀴즈'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터졌고, 일단 나는 현장에 가볼 기획에 끼어들었다. 스튜디오에 들어서자마자 AI 스피커와 최신 GPU 전시가 빽빽이 배치돼 있던 게 눈에 띄었고, 이게 바로 기술이 대중 문화와 만나면 어떤 시너지를 만들 수 있는지 실감하게 해줬다. 근데 현장 분위기가 너무 편안해서, 마치 친구 집에 놀러 온 듯한 느낌이 들었고, 대화 도중에 젠슨 황이 한국 스타트업에게 협업 기회를 열어줄 수도 있다 얘기하길래 내 기준엔 큰 기대감이 생겼다.
이런 순간이 쌓여야 한국 AI 생태계가 진짜 폭발할 수 있다는 건 이건 확실히 맞는 말처럼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조만간 더 많은 기술 기업이 예능에 등장해서, 우리 일상에 AI가 스며드는 걸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
출처
- 드라마 <폭군> 해장국집에서 먹는 짜장면 (community_intel)
- 젠슨 황, 유재석 만난다…'유퀴즈'로 첫 한국 예능 토크쇼 데뷔 (community_intel)
- 남고에서 페미니즘 책 샀다가 한 소리 들었다는 사서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