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요즘 일본 지하아이돌 채널을 무작정 돌리다 보니 구독자 숫자가 급상승하는 걸 보면서 웃음이 나와. 근데 이런 무분별한 성장 뒤엔 청소년 시청자에게 과도한 광고와 과열된 팬덤이 초래할 부작용이 숨어 있지 않을까 싶다. 또 영상 속에 자주 등장하는 저가 제품 홍보가 저작권 침해 혹은 사기성 판매로 이어질 위험도 만만치 않다.
한편, 알고리즘이 급속히 확산시키는 콘텐츠가 아이돌들의 과도한 스케줄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가중시킬 가능성도 무시 못 할 부분이다. 결국 웃음거리로만 보던 현상이 장기적으로는 문화 소비 패턴을 왜곡하고, 관련 업계 규제 강화를 촉발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출처
- ㅇㅎ?) 본인 다쳤다고 뉴스 인터뷰하는 대만누나 (community_intel)
- 일본 지하아이돌 유튜브 개빡쌔네 (community_intel)
- 고양이들이 의외로 좋아한다는 아이템.jpg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