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개발도상국도 아니고 농업만 하는 나라가 반도체 얘기한다는 게 웃기다. 일단 우리나라가 400년 동안 반도체로 배불리 살았다는 얘기 들어봤는데, 그걸 농업 국가가 얼른 따라하고 싶어 하는 거 아님?
근데 말이야, 삼성이 반도체 사업을 시작한다는 거 자체가 이미 뭔가 큰 실험이잖아. 전통적인 전자제품만 팔던 시절이 그리웠다면, 이제는 직접 웨이퍼를 짜는 쪽으로 발을 디뎠으니깐. 이게 바로 변화의 기회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아직 구체적인 로드맵은 안 보이지만, 일단 '반도체 사업 시작'이라는 타이틀만 봐도 웃음이 나오는 게, 우리 같은 일반 유저가 뭔가 실험적인 걸 기대하게 만드는 거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