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게임패스 2차 라인업에 들어온 ‘디아블로 IV 시즌팩’은 기본 구독에 포함돼 있어서 좋은 거라고 들었지만, 시즌 전용 아이템을 손에 넣으려면 별도 소액 결제 창을 꾸역꾸역 넘겨야 해. 일단 내가 직접 해보니, 시즌 초반에 지급되는 보상이 기대 이하라서 결국 마무리까지 머무는 데 추가 비용이 들어가게 돼. 근데 요즘 업데이트가 잦은 만큼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버 부하도 크게 늘어나서, 비슷한 사양의 PC에서도 끊김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아.
또 하나 눈에 띄는 리스크는, 구독 종료 후에 해당 시즌 콘텐츠가 바로 사라진다는 점인데, 이걸 몰라서 꾸준히 플레이했는데 갑자기 접근이 차단돼서 손해 보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 결국 새 타이틀이 ‘가성비’라든가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말은, 실제로는 숨겨진 과금과 서비스 지속성 문제를 간과한 판단일 수 있어 보여.
출처
- 익스트림 애미뒤진게임.jpg (community_in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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