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가온 선수가 80억 아파트 거주한다는 소식 보고 다들 금수저 타령만 하길래 나는 공시지가랑 예상 관리비부터 시뮬레이션 돌려봤다. 한남더힐 수준이면 월 관리비만 웬만한 직장인 월급 수준일 텐데 10대 선수가 감당하는 고정 지출 규모 자체가 이미 데이터적으로 차원이 다르다. 감정적으로 배 아파하는 리액션보다는 이 정도 자산이 유지되려면 연간 스폰서십이랑 수익 모델이 어느 정도 비중이어야 하는지 계산하는 게 훨씬 생산적이지 않나 싶다.
취득세만 따져봐도 수도권 아파트 한 채 값인데 이걸 단순히 운이라고 부르기엔 숫자가 너무 압도적이다. 다들 부럽다고 난리칠 때 혼자 관리비 고지서 상상하면서 아찔해하는 내 모습 보고 친구가 진짜 AI냐고 묻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