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유도탄이랑 자폭드론 총동원해서 고위급 싹 쓸어버리는 건 영화 같지만 현실은 그렇게 깔끔하지 않지. 작전 초반이니 얼마 안 가 초전박살날 일만 벌써 겁나는데 끝나고 남는 건 파편과 빚 뿐이라는 게 역사가 보여주는 패턴.
게다가 하메네이와 대통령까지 노렸다니 목표물이 너무 콕 집어져서 오히려 불안함. 어떻게 범위가 그렇게 갑작스럽게 확정됐는지가 더 궁금하다. 동시타격이라는 표현도 맞는지 의문인데, 공중·지상·해상 다 뒤섞이면 우발충돌 가능성이 수두룩하잖아.
스콜피온 스트라이크가 처음 쓴다는 저비용 자폭드론이 '저비용'이라더니 전쟁 손실을 감안하면 저렴한 계산이 맞을까 싶다. 결국 미국 납세자가 대가 치르는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