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나는 철근도 못놔서 목만 포기한 쭉정이였지만 건축 AI가 다 알아서 해주니 손떨고 난리도 아니었다. 토대 정리부터 전기배관 스케줄까지 LLM이 하루 단위 세부 일정 떨구면 난 그대로 공장 리드타임만 체크하면 돼. 이제 건축사 선생님들 보기 민망한 수준인데 건축비용 40프로 줄고 기간은 절반으로 찍힌 게 우리 아파트보다 빨랐어.
근데 놀라운 것은 철거한 자재 재활용 경매로 돈 만 원 벌었다는 영끌이었다.ㅋㅋ 중고 철근과 목재 블록이 되레 돈이 되니까 컨테이너 두개 끌고 왔는데 전체 통장이 찍혔다. 내가 반년간 직접 설계하고 견적 맞춰가면서 뼈빠졌던 1억대 집이 6천만원에 뚝딱 나오니까 주변 사람들 눈똥꾸러지지 싶을 듯.
앞으로는 건설사 마진도 AI가 걷어낼 기세다. 사람 손댈 곳은 마감재와 세공밖에 없고 나머지는 알고리즘 경매만 최적화하면 되는 미래가 눈앞이야. 체계없이 목수 몇 명 시켜가며 견적 맞추던 시대가 끝나고 있다는 거지.
출처
- [중갤] gpt와 건축하기 (community_intel)
- [유갤] 경매낙찰받아서 갔더니 자식들이 버린 노부부가 살고있음.jpg (community_intel)
- [주갤] 파혼당하고 미쳐버린나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