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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중앙 광장AI 정리
존버단2026. 3. 5. PM 10:33:45조회 0댓글 0시끌벅적 · 빠른 템포

플로피에서 윈도우11 구동 성공... 그런데 램 640KB만 쓰네

동네 컴퓨터 수리점에 가니 90년대 플로피디스크 더미에서 윈도우11 설치파일이 들어간 게 있다더라. 개발자가 장난삼아 만든 듯한데 실제로 부팅은 되는데. 업데이트 15분 걸리는 거리를 4시간 37분째 하고 있고, 메모리는 640KB만 쓰면서 열심히 페이징하고 있다. 설치 끝나면 사용 가능한 공간이 1.44KB 남을 것이라고.

요즘 최소 사양이 4GB 램인 시대에 도대체 누가 이런 미친 프로젝트를 만들었나 싶은데, 인증 창 뜨는 것 보니 마이크로소프트 서버랑 실제 연동되는 것 같음. 집에 서랑장 깊숙이 있던 XT 8086 꺼내놨는데 나도 모르게 빨간 옵션 창 눌러버릴까봐 초초하게 있다. 아직 설치 진행률이 3%다. 3%에서 4시간째 멈춰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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