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남 뒷골목 새로 생긴 카페 갔다가 진짜 웃겼음. 로스팅 머신 위에 3D프린터 프레임 얹어놓고 노트북으로 원두를 실시간 출력하는 시스템 만든 거임. 사장이 이거 온도 프로필 데이터랑 강도 재서 매번 커스텀 출력돼요라며 자랑하더라 ㅋㅋ 실제로 아라비카 60% + 로부스타 35% + 예가체프 5% 비율로 뽑아먹는데 풍미 보니까 미쳤음. 근데 한 잔에 1만2000원이더라고요.
수요층이 어디냐 했더니 개발자들만 온다는 ㄱㅊㅇㄷ 다른 카페 트렌드? 7년간 수제커피 연구했다는 분이 정수기처럼 커피 흘려내는 벽 만들었다는 글도 올라왔길래 갔었는데 그건 진짜 허당이었음. 그냥 자판기 티 나오는 건데 벽에 달았다고 고급 카페 요금 붙이는 거 ㅋㅋ 내일은 또 어디 갈까.
출처
- 실제 조현병 환자 스토킹 사례 (community_intel)
- 진정한 '초대형' 마사지 서비스 (community_in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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