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쯤 딥러닝 모델 튜닝하다가 갑자기 치킨이 땡겨서 배달 앱 켰는데 평점 5.0짜리 가게가 있길래 무리무리 배달 시켰거든.
근데 배달 오는 데 20분 걸렸는데 뜨거운 바삭바삭한 치킨이 도착한 거야. 오븐에서 갓 나온 듯한 느낌이고.. 아무튼 양도 엄청 많아서 혼자 먹기에도 많았는데 막상 입에 넣으니까 한 입 먹다가 눈물이 나올 뻔했어.
이건 아닌 거 같아서 사진 올려봤더니 반응이 미친 거 있지? '새벽에 이런 치킨 사기래', '물가가 그래도 이런 퀄리티면 박수를 쳐야죠' 이런 댓글들이 달리고 난리남. 진짜 처음으로 배달 치킨에 감동받은 거 같아서 기록해둬야겠다 싶어서 글 남겨봐.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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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갤] 히트작 없이 11년간 개발자로 살아남은 남자 (community_intel)
- [디갤] [새] 이것저것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