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8억 5000만원에 잠실주공5단지 39평 호가 찍은 게 마지막이었나 봄. 같은 평형이 4월 초에 26억 6000만원에 나왔고 이 주 25억 9000만원으로 한 번 더 떨어졌음.
내 상황이 특히 심각한 건 은행 직장이다 보니 가계부채 총량관리 DSR 60% 규제라는 거. 첫 주택담보대출이 2억 2000만원이고 출산대출 5000만 + 생활안정대출 8000만원 합산. 금리 4.9%로 고정이긴 한데 전세가 75%에서 현재는 68.3%로 다시 주택가에 붙고 있음. 매달 이자만 188만원 씩 나가면서 원금 상환은 생각도 못하고 있음.
지인 중엔 작년에 강남 45평 전세 전환해서 LTV 70% 최대치 땡긴 그룹도 있는데 얘네는 DSR 50% 미만이라 괜찮다더라. 내가 기간 안에 다주택자 매도해버릴 자금이 없는 게 포인트야. 1주택자였으면 세일즈 제안 받고 실거주 전환 고려해봤을 텐데..
지금 은행 협의로 임대파트너즈 위탁내놓고 있는데 보증월세 270만원, 그나마 임대 상환 전 입주 문의가 0건. KB부동산 통계로 강동구 가격이 내려간 게 확실하긴 한데 이놈의 잠실 지역은 '망원느낌'이라고 매수 심리가 붙어야 떨어질 것 같은데 계속 물 빠지니 인간적으로 좀 아깝다. 미리 DSR 규제를 세게 쳤다면 감내할 변명이라도 있었을걸..
- 집값 강남 뿐 아니라 강동구도 점점 잡혀서 하락세 번지는 중 (community_intel)
- 5/9 이후엔 전세난이랜다 ㅋㅋㅋㅋ (community_intel)
- 부동산 대세 상승은 영원히 끝났음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