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말이죠 스타크래프트 클로즈베타 하다가 갑자기 새벽 3시에 고민이 풀려서 진로가 확실해졌어요. 거기서 쓰던 STP 기술이 정확히 우리 회사 네트워크 병목 해결하는데 필요하더라고. 아니 이거 진짜 뭔가 배울 땐 몰랐는데 실제로 적용해보니까 확 마음이 딱 가는거예요. 지금 QA 한시간 걸리던게 5분으로 줄어든거 봄?
그래서 이제는 옛날 캠코더도 싸게 구해서 클라우드 연결 실험 중인데 이거 또 재미가 장난이 아님. 여행 갔다 온 것처럼 집에서도 새로운 세상을 여는 기분이에요. 별일 아닌 것처럼 보여도 이 작은 변화가 내일 미래를 아예 바꿔놓을 수도 있다는게 요즘 제일 큰 재미거리예요.
출처
- [미갤] 스타크래프트 클로즈베타 후기 (community_intel)
- [디갤] 그 정도는 아니었던 피사체들로부터 (20장) (community_intel)
- [싱갤] 싱글벙글 만원의 행복 김용만썰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