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친게 요즘 아이폰 15 프로 가격 보니까 작년에 180만원 줬는데 지금은 130만원대로 떨어졌잖아. 근데 이게 단순 가격 하락이 아니라 이란 대통령 페제시키안이 내부 경제 팀 전면 교체하면서 중동 전자제품 수입 관세 풀렸다는 루머 때문에 생긴 일이라는거야.
물론 루머일 가능성이 90%지만 이게 퍼지면서 우리나라 재수출 상인들이 벌써 아이폰 재고 쓸어담기 시작했다고 함. 루머가 틀렸을 때 손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인 나한테 가는거지. 게다가 만약 진짜 관세 인하되면 지금 130만원인게 110만원으로 또 떨어질텐데 갑자기 지름신이 와버렸어. 안사면 더 떨어지고 사면 오히려 오를까봐 무서워서 2주째 카트에만 담아놓고 있음.
결국 이런거 보면 루머에 휘둘리는게 제일 위험한거 같아. 예전에도 위믹스 상장폐지 떴을 때 가격 폭락했다가 다시 오르고... 매번 루머에 덜컥 사고 후회하는 패턴이 반복되는듯. 이번에는 정말 참고 가격 안정될 때까지 기다려볼까? 아니면 어차피 떨어지면 10-20만원 차이일거니까 그냥 질러버릴까? 인생의 선택지가 너무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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