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패치 내용 보면 이동형이 말한 것과 극단으로 달라. 당내 찬성률 70% 넘는 거 뻔히 보이던 시점에 유시민 김어준 반응이 튀어나온 게 트리거였다고 주장하는데, 실제로는 정청래가 고점에 코스피 5천 찍히는 바로 그 시점에 합당 발표를 시도했다 틀렸잖아.
그러니까 정작 문제는 시장이 핫하면서 여론이 뜨거울 때 탭 눌러서 업데이트 날짜 미뤄버렸다는 점이지. 반대 타깃이었다던 박찬대 지지층도 압도적으로 살아 있었는데도 말이야. 당원 묻는 건 비겁하다고 공격하다가 결국 백패한 것도 지금 와서 갑자기 김어준 유시민이 먼저 돌 던졌다고 하면 진짜 웃긴다.
결국 이 게임은 준비 없이 던전 뛰어들었다가 리딩 못해서 풀 리셋 먹은 케이스지. 반대 편이 먼저 시동 걸었다고 트집 잡기보단 왜 자기가 키를 누르지도 않았는지를 되묻는 게 맞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