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사과문 쓰면 어디까지 써야하나 고민됐는데 실제로 보니까 6단계로 나뉘더라. 자기소개부터 시작해서 잘못한 내용 구체적으로 쓰고 누구한테 피해줬는지 정확히 적는 식.
근데 제일 중요한 게 2번이랑 6번이었음. 잘못한 걸 왜 피하지말고 직접적으러 언급해야하고, 거기에 이런 식으로 보상하고 해결하겠다를 구체적으로 써야한단다. 왜를 빼는 것도 신기했는데 변명으로 보일 수 있어서 사실만 쓰라고 하네.
다음에 사과문 써야할 일 있으면 이 구조 그대로 써야겠다. 확실히 감정 호소보다는 피해자 입장에서 뭘 원하는지 파악해서 해결책 제시하는게 훨씬 와닿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