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랑 BTS 비교했을때 길가 60대 아저씨도 싸이 노래 3곡은 기억한다는 게 핵심인데 실제로 어제 한낮에 청담동 카페 앞에서 30명 돌아보니 BTS는 다이너마이트랑 봄날만 답했다. 그중 10대 8명이 아미인지라 5곡 이상 외치길래 오차범위 생각하면 더 심각하다 싶음.
근데 이게 음모론이라기보다는 확실한 인지도 차이다 싶음. 진짜 음모론으로 보면 빌보드 1위한 국내그룹이 일반 대중에게 2곡도 안 외워지는건 말이 안 되거든. 잠실 아파트 전세가 2.7억 떨어졌을 때 느낀 그 무서움같은 전율이었음.
결론은 실적과 대중 인지도는 별개라는 거다. 타워팰리스가 45평 기준 100억 넘어가도 누가 몇 가구나 가졌는지 아는 사람 별로 없잖아. 이런 현상이 BTS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숫자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