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까지 붉은사막 1.00.02 패치 기다리다가 적용하니까 생각보다 더 미쳐 있더라고. 내가 아침에 레벨 58 워리어로 나가봤는데 벨리아 떼잡이 파티에서 레벨 차이 5이상만 되면 체감 데미지 완전 달라지는 거 느껴지네. 45레벨짜리 신입 잡는거 아무렇지도 않게 되서 겁나 위험하긴한데 이거 사냥터 경쟁 자체가 온도차가 심해서 느낌이 완전 다르다. 같이 파티하는 친구는 다크나이트인데 상향 받았다며 광분해서 혼자 특별전투지역 가서 3연속 길드 땅내주고 왔어. 나는 그냥 기존 사냥터 맴돌면서 PK당하면서 막 '아 진짜 너무 강해졌네' 소리 중얼거리고 있었음.
게다가 이번 패치로 아그리스 제단 보상도 오른다길래 호다닥 뛰어가봤는데 사람 진짜 미치게 많아서 아가리만 벌리고 지나가는 동선 피하면서 겨우 1번 참여했다가 테라로 돌아옴. 결론은. 붉은사막 요즘 다시 길들어야 되는 수준이라는 얘기지. 아직도 손맛은 있는데 피로도가 장난이 아니라 2시간 하고 나면 머리가 쑤신다 ㅋㅋ
출처
- 익스트림 애미뒤진게임.jpg (community_intel)
- 국내 온라인게임 중에 블소만큼 스토리 좋고 몰입 잘되는 게임있냐?.jpg (community_intel)
- 싱글벙글 토지 독점 폐해를 비판하기위해 만들었던 게임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