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안 해본 사람은 모를 거다. 한 달 전만 해도 붉은사막 8시간 하루를 밤새 까먹다가 손목이 살짝 비틀리는 바람에 병원비 15만원 나온 게 계기였음. 눈물 한 방울 흘리면서 무릎 꿇고 쇼츠 편집 킷 돈 3만원 질렀는데 일주일 만에 광고 수익이 7만원 찍히면서 순이득 4만원 찍힘. 진짜 너무 허무하더라.
게임은 돈 먹는 거였는데 이건 바로 바로 현금으로 돌아오니까 뭔가 게임하는 느낌이면서도 부담이 없는 거임. 그리고 PC방에서 8시간 1만원 주고 앉아있을 때보다 집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2시간 짜리 편집하면 훨씬 빨리 돈 되는 게 현실적 사기급이라 40대 게임러들이 다 쇼츠로 빠지는 거 같음. 근데 또 진짜 중독 같음. 3분짜리 올리면 실시간 조회수 올라가는 게 붉은사막 필드보스 잡을 때보다 손에 땀 차는 게 좀 위험하긴 한데, 이건 병원 안 가도 되니까 일단 지갑 먼저 채우고 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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