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증권사 가서 실상담 받아봤는데 말이 안 되네 참. 지난주 동네 살펴보다가 24평형 한 가구 나온 거 보고 바로 계약했다. KB시세는 16억이 뜨는데 주인이 15억에 급처분 해준다길래 현금 9억 준비해야 줄 알았는데 은행 상담 하니 내 소득으로 6억까지 OK래. 금리는 3년 고정 4.22% vs 5년 고정 4.49%, 차이 0.27퍼.
3년으로 고르면 2년 10개월 뒤 재상담인데 지금 금리 추세 보면 그땐 더 오를 수도 있지. 사기업체 주담대 직장 가져도 DSR 40%밖에 안 찬다니 배째야 할 맛이다. 그 봉급 떨어져 나오는 매달 290만원 원리금 상환하면 이자부담 127만원 밖에 안 된다니 믿기 힘든 기적이다. '이래도 살까 말까?
' 계산하다가 부모님 돈 더 꾸어서 9억 차면 안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넉넉해서 오히려 긁는 게 더 아깝한다는 생각이 들더라. 올해 환율 오르면서 내년 금리 더 오른다는 뉘앙스 여기저기서 흘러다니는데, 일단 서류 넘기고 입주 전까지 이자 달러로라도 묶어둘까 고민이다. 누군가 이 시기에 미래지향적으로 사는 게 과연 맞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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