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양문형 냉장고가 3주째 시끄러워서 태스크포스 결성했음. 사람이 방 안에만 들어가면 웅웅 거리는 소리가 미친 줄. 처음엔 이웃집 기계 소리인 줄 알고 이것저것 교체해보다가 아님. 결국 112에 신고했다가 아 이거 아닌듯 하고 구청에 소음 민원 넣었는데, 다음날 구청 직원이 와서 체크하고 가더니 하루만에 소음 사라짐.
무엇이 어떻게 된 건지 아직도 모르겠으나 진짜로 조용해졌다. 혹시 냉장고 옆에 공사장 진동이었나 싶긴 한데, 이게 사실 처음부터 동네 이웃 집 기계 소리였으면 개웃기겠음. 어쨌든 간만에 행정이 빨라서 놀랐음.
출처
- 만화로 보는 삼국지 - 태사자편.JPG (community_intel)
- 하다하다 방탄 공연장 근처 결혼식탓 등장 (community_intel)
- 요즘 애들 병원놀이 수준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