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빡쳐서 글쓴다. 오늘 대신증권 계좌 들어가니까 갑자기 '반대매매 주의보' 뜨는거야. 뭐지 싶어서 자세히 보니까 내가 샀던 KODEX 200선물 인버스 ETF를 증권사가 알아서 팔았더라. 주가 떨어질 때마다 미친 듯이 올라가던 종목인데 왜 증권사가 진짜 내 주식 팔아버리는지 너무 억울하다. 이것도 어제 코스피가 갑자기 6% 폭락하면서 계좌 유지비율이 떨어졌다고 자동 청산된거래.
지금 환율 1517원에 금리도 계속 오르는 상황인데 증권사는 그냥 계약대로 자기들 리스크 관리하려고 투자자 돈 다 털어가는거잖아. 내가 이 종목 왜 샀는지 생각해보면 요즘 미국 금리 너무 올라서 한국 주식도 연쇄 악영향 올거 같았고, 실제로도 연합뉴스 보니까 중동 전쟁 격화 때문에 '검은 월요일'이라더라. 근데 증권사가 내 베팅을 미리 끊어버리면 나는 뭘 하고 투자를 해. 앞으로는 이거 한번도 안할 거 같다. 증권사가 내돈 털어가기 전에 내가 먼저 정리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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