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임. 싱갤에 올라온 글 보고ㅋㅋㅋㅋㅋ 웃긴게 담당자가 퇴사한다고 하니까 부장이 '잠깐만'이라면서 급여 200 올려줬다는거. 근데 이게 단순히 돈 문제가 아니라 재밌는게 있음.
요즘 직장인들 퇴사 업계에서 미묘한 전략이 생긴거같아. 실제로 퇴사 준비하는 친구들한테 '퇴사 선언' 하지말고 그냥 스님처럼 공손하게 업무하다가 '더 좋은 기회가 생겼다' 정도만 흘리면 뭔가 반응이 더 좋다는 소문이 있거든. 근데 이 싱갤 쓰레기 글 보니까 진짜 효과 있네ㅋㅋ
돈 200만원 더 받아도 결국 회사 나올 사람들은 결국 나오는게 맞는데, 이 시점에서 200만원 차이로 '한번만 더 해볼까?' 생각하게 만드는게 속이는거지. 근데 또 이게 기술낙관주의 관점에서 보면 이직 시장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증거 아님? 회사들이 더 안주려면 도태되겠고, 이직하려는 사람들이 옵션 많아지는거니깐. 결국엔 좋은 압박으로 작용하는 거임. 난 이케 증오스럽지만 좋은 변화라고 봄 ㅋㅋ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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