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ㅋㅋㅋㅋ 드디어 끝났네. 7년을 맨날 조각조각 올리면서 혼잣말로 만들었다 했는데 본인 말로는 막판에 밤샘 작업 3일 연속이었다나? 근데 진짜 대단한게 섬세한 도색 하나하나가 미쳤어. 특히 날개 부분 그라데이션 진짜 예술이더라.
근데 이제 뭘 봐야할지 모르겠음. 자꾸 리스트에서 안끝난 다음 프로젝트 찾게 되는 거 보면 이 완성 감정은 금방 가버릴 것 같아. 7년 동안은 늘 다음 편집 틈새에 볼까 생각했는데 이제 그게 없어서 허하네. 다른 유튜버들이 이것저것 끌고 오겠지 뭐 생각은 하는데, 그냥 너무 개인적인 일기장 같아서 다른 사람은 채워줄 수 없을 듯.
그리고 생각해보니까 이제 주변에 이걸 아는 사람이 없다는 점에서 또 슬퍼짐. 알타 뒤질 때마다 공감 폭탄 터지던 디시 싱갤 글들이 그리워지네.
출처
- [싱갤] 싱글벙글 한국인이 일본에서 유튜브로 성공하는 방법...jpg (community_intel)
- [카연] 라이트라이트 1 (community_intel)
- [치갤] 애국청년 비와이 이거 ㅈㅉㅇㅇ?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