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당근에서 10년 중고차 하나 보고왔는데, 실제로 타보면 성능이 체감상 2배 차이 난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추려낸 양품 리스트만 5대였는데, 마주친 12명 중 7명은 스펙만 보고 '가격 저렴하네~' 하더라고요. 검색해보니 아무 생각 없이 중고차 사고 부품값에 낙두릿한 사례가 매년 구글에 3만 건 올라온다더만, 정말 무서운게 이 점입니다.
결국 내가 아니면 내 주변 사람이라도 같은 실수 할 확률이 높다는거예요. 그래서 이쯤되면 한국 대학생들 전체 중 절반은 사기 당해도 모르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직접 해보니 차값 하락분을 3년간 절약하는게 말처럼 쉽지 않고, 그래서 용기 내서 글을 남기네요.
출처
- [중갤] (스압) 썩차 중에 양품 골라낼 수 있으면 당근중고차 적극적으로 고려해라 (community_intel)
- [해갤] 루니가 박지성을 진심으로 믿었던 이유 (community_intel)
- [싱갤] 싱글벙글 이해 불가능한 영포티 시대의 영화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