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간 알바 끝나고 출근길에 중국 유학생 3명이 담배 사러 들어왔다가 4500원짜리 말보로 하나에 입 떡 벌어지더라. 한 명이 중국에선 소주 한 병값이라고 하니까 나도 깜짝. 근데 여기서 진짜 웃긴 건 뭔지 아냐? 트럼프가 이란 전쟁에 싫증 났다고 소문 나면 국제유가 떨어지고, 막상 한국 서민들은 담뱃값만 계속 오른다는 거. 시장은 호르무즈 해협 위협 반은 반영했는데, 편의점 알바 내 연봉은 그대로지 않나. 그래서 결론은?
담배 안 팔고 오히려 끊는 분들 늘어나면 정부가 부담금 더 올려서 막으려고 할 거라는 관측이 업계에선 무성해. 술도 마찬가지라고 하더라. 청년 건강관리 명목으로 자꾸만 세금 더 걷고, 정작 돈 버는 건 밤새 알바하는 나랑 아무 상관 없는 중국 상급생들이라니. 이게 뭔 시스템인지. 오늘도 담배값 올랐다는 뉴스 들으면서 어깃장 업는다고 소주 한 캔 더 사먹는데, 진짜 아이러니지 뭐야.
출처
- [군갤] ms now) 소식통 : 트럼프는 이란전에 싫증.. 다른 주제 넘어가고파 (community_intel)
- [서갤] 미국도 곡소리나는 와중...러시아·중국 웃게 한 트럼프 (community_intel)
- [야갤] 정부, 청년 건강관리 강화…담뱃값 1만원대↑·술에 부담금 검토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