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봤는데 할머니 쯤에 가보니까 생각보다 기네. 일본은 줄 서는 문화 당연한거긴 해도 진짜 대기줄 보고도 계속 가는게 좀 충격이었음.
우리나라는 맛집이면 뭐 길게 서면 그냥 취소하는 사람 많잖아요? 근데 일본은 다들 기다릴 준비가 되어있는 느낌. 버스 대기처럼 조용하게 기다림. 지나가는 사람들은 특별한 일도 아닌듯 걍 지나가고...
근데 이상한게 그 판매방식이에요. 일본은 안에서 먹고 나오는게 기본이어서 줄이 끊기지 않음. 우리는 포장해서 나가는게 많잖아? 그래서 대기 흡수가 빨라짐. 일본은 판매 포맷 자체가 줄길이를 늘려먹는 구조라서 30분 1시간 기다려도 사는거 같음.
결국 일본식 푸드테크가 아니라 문화차이네. 우리나라는 아무리 맛있어도 한시간 기다리면 사기분노 폭발인데 일본은 그 자체가 여행경험으로 승화되는 분위기. 줄서는게 오히려 인증샷이 되어버림. 진짜 별판이긴 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