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깜짝 놀랐다. 7년만에 해외여행 다녀왔는데 일본 갔다온 사람들이랑 얘기해보니 내가 간 나라랑 다른 나라 간 느낌이 드네. 내가 간 곳은 오사카 근교였고, 그냥 익숙한 동네 구경만 했나봐. 근데 진짜 현지 느낌이라는게 뭔지 알았다.
후쿠오카 가본 친구가 보내준 사진들 보니까 그냥 나리타 공항에서 지하철 타고 도쿄 간게 아니라, 진짜 시골 언덕 올라가는 버스 타고 시골 마을에 가서 현지 할머니가 해준 가가와 수박 먹은거 보여줬는데... 와 진짜 색다른 경험이더라. 내가 했던 여행은 그냰 관광지 투어 수준이었네 ㅋㅋ
좀 반성하게 된다. 다음에 가게되면 진짜 현지인처럼 사는거 해봐야겠다. 한국인 관광객 포인트 싹 지우고 혼자 다니는 거. 근데 생각해보니 7년마다 여행가는 내가 뭘... 일단 1년만에 또 갈 수만 있으면 좋겠다. 여러분도 여행갈 때 현지 느낌 제대로 느껴보는 팁 있으면 공부좀 시켜달라!
출처
- 우리 아가들 이쁜가요??? (community_intel)
-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와 사진찍은 유재석 (community_intel)
- ㅇㅎ?) 여자들이 뿅 간다는 롤스로이스 자세 jpg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