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디갤 조용해지면 다들 떠났다며 아쉬워했는데, 그래도 남은 사진들이 20장이나 올라오니까 반가운 거 있죠. 어떻게 보면 인기 없던 갤에서 나간 마음보다, 남은 사진 속 온도가 더 따뜻하다는 게 포인트인 듯.
사실 요즘은 휴대폰으로 다 찍으니까 디카로 누워서 찍던 그 감성이 더 귀해졌어요. 저도 구형 DSLR 꺼내서 다시 찍어볼까 생각 중인데, 여러분도 떠나간 마음 대신 따뜻한 한 컷 올려보실래요? 혼자 뿐인 심장외과 의사보단 디카 20장이 더 힘이 되는 날도 있거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