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패드에 요즘 인기많은 걸로 바꿨는데 카메라 오토포커스에 반사돼서 화상회의마다 눈 먼다는 소리 들음
옆자리 형이 삼성전자 데스크세트 사준다고 그래서 받았는데 패딩 재질이 광택 나는 은박지 수준. 내 얼굴 대신 마우스패드만 선명하게 포커스 잡혀 뿌옇게 나옴. 줌 끊길 때까지 모래시계 띄워두면 눈 가려주는 척 가능.
사내 위로실이라고 보내준 뿔테 선글 안경도 광반사 나서 끝내 튀김 인증샷 찍힘. 팀장이 '하루만 더 그렇게 나오면 본부장님한테 가서 해명하라' 하면서 오늘 커피값만 내게 생김. 앞으로는 무광택 맷블랙으로 갈아타야겠다는데, 일단 다음 주 월요일까지는 남의 노트북으로 피해야 할 듯.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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