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가 3조원 한도 가운데 3천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한다고 21일 공시했어요. 표면이자는 0%이고 만기는 2029년 5월 20일까지, 목적은 시설자금이에요.
이 사채는 납입일이 2026년 5월 20일로 확정되고, 사모 발행이라 1년간 행사도 권면도 금지된다고 하네요. 청약과 이사회 결의도 모두 21일에 이뤄졌고, 사외이사는 불참했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2027년 5월 20일부터 3개월마다 조기상환청구권이 제공된다는 거예요. 전자등록금액의 100%를 돌려받을 수 있고, 상환 장소는 신한은행 여의도기업금융센터로 되어 있네요. 이 조기상환 옵션 때문에 투자자 유치가 수월할 수도 있겠죠.
궁금한 건, 이번 사채가 시장에서 어떤 가격에 행사될지인데 기준주가는 239만8천272원이에요. 시장 흐름에 따라 행사가격이 조정될 수 있으니 주가 움직임이 관건일 듯싶어요.
출처
- DART 공시 (d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