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유튜브에서 'BYD 진실' 영상 흘리듯 봤는데, 역시나 '전기차 혁명'부터 한국 혼내준다며 다들 감탄만 하더라. 근데 채팅창에 한 줄 뜬 거 봤냐. '작년 4천만 원 줬는데 중고 매입 2천4백'이라고. 순간 싸늘했음.
중국산 신차 팔릴수록 같은 모델 중고가는 쏟아져 나올 수밖에 없는데, 유튜버들은 한국 시장 점유율에만 불붙여놓고 왜 이건 안 말하지? 배터리 보증은 국내 A/S센터에서 직접 안 받고, 부품 주문은 중국으로 날아가야 하는데 가격만 준프리미엄이라니. 하다하다 중고차장 알바 아저씨 말이 제일 현실적이더라. 고객들이 중고 고를 때도 BYD는 그냥 중국산일 뿐이라고.
그래도 혁신이라고 우기고 싶다면, 네가 직접 3년 뒤에 되팔 때 감수할 금액 먼저 정리해두길 권하고 싶다. 체감은 새차가 아니라 중고 매물이 결정하는 게 전기차 시장 규칙이니까.
출처
- [루갤] BYD 판매량의 진실을 파헤쳐본 유튜버.jpg (community_intel)
- [이갤] 노르웨이 사람이 말하는 복지의 현실.jpg (community_intel)
- [싱갤] 지자체가 몰래 가입해둔 무료보험에 대해서 알아봐요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