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롱 팔았다가 어제 다시 살짝 잡았는데 그래도 본전 찍고 나니까 오히려 불안하네요. 숫자는 한둘 차이 안 나는데 왜 이렇게 심리가 꿀렁거리는지...
요즘은 아무리 본전 근처라도 눈 앞에서 한 번 흔들리면 바로 손절각이 들어옵니다. 재경부 20퍼센트 과세 얘기도 그렇고, 시장 자체가 너무 덜컥거려서 적어도 원금은 지키자 마인드가 강해진 느낌. 다들 어떠세요?
근데 동네 카페 가면 20대도 떡상 떡떡 외치고, 지하철만 타면 내내 뉴스에 비트코인 나오니까 또 뭔가 기회를 놓치는 것 같고... 본전 찍고 나왔는데도 종이 컵 한 잔도 못 사 마신 복잡한 기분이에요.